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휴대용 유모차 에이블코지샤인 트라이크
이제 곧 태어나는 둘째를 위해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첫째와 공유할 수 대표적인 육아 용품은 뭘까요? 저희 부부가 생각한 가장 큰 육아 용품은 바로 유모차였습니다.
저희 첫째는 처음부터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했었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외출할 일은 병원 갈 때 말고는 없었고, 병원 갈 때는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바구니 카시트만 있으면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바로 우리 첫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까지는 외출을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이 생겼다고 첫째에게 6개월 동안 집에만 있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처음에는 첫째는 유모차, 둘째는 아기띠를 하고 외출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절충형 유모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에 베이비 페어에서 에이블코지샤인 트라이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빠르게 조립하고, 뒷정리도 안하고 신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가 에이블코지샤인을 선택한 수많은 이유 중 제일 큰 건 다른 유모차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디자인이 한몫 하였습니다. 펼쳤을 때와 접었을 때 모두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에 베이비 페어에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기만 했을 때 디자인은 예쁘지만 다른 유모차들에 비해 튼튼해 보이지는 않아서 망설이던 중 직원분께서 이중프레임으로 더 튼튼하고 안전하며, 4바퀴 모두 서스펜션이 들어가서 흔들림에 취약한 신생아들에게도 좋으며 아기들의 위한 편의기능들도 많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블코지샤인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360도 회전에 등받이 각도가 95도에서 175도 까지 조절 가능 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175도 까지 눕혀지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마주보기가 가능하기에 신생아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좀 커서 키가 거지면 내장형 레그레스트가 있어서 눕혔을 때 다리가 아래로 쳐질 일은 없을 거 같고, 앞보기나 뒤보기를 해도 발 받침대가 앞뒤로 있어 아이 발을 더 편하게 받쳐줄 수 있습니다.
에이블코지샤인을 구매했을 때 베이베 페어에서 유모차 식판, 모기장, 컵홀더, 유모차 고리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식판이었는데, 유모차를 저렇게 절반만 회전 시키고, 식판을 결합하면, 아기 의자가 없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았고, 컵홀더도 두 개라서 부부가 같이 다닐 때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유모차는 5점식 벨트인데 이게 생각보다 사용하는데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에이블코지샤인 같은 5점식 이지만 마그네틱 버클을 사용하여 간편하고 편하게 착용하는 게 가능했고, 안전벨트 끈도 원터치로 어깨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생각했다는 게 보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모차 캐노피를 최고급 PU 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생활 방수에 오염에도 강해서 관리하는데 더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접어서 보관할 경우 신경을 써서 놓지 않으면 가운데가 벌어져서 공간을 더 차지하고, 캐노피 가죽 부분이 바닥에 직접 닿기 때문에 더 자주 닦아줘야 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휴대용유모차 에이블코지샤인 트라이크 후기를 마치며, 둘째 예정일이 10월 중순이라서 아직 사용하려면 멀었지만 빨리 둘째를 태우고 첫째와 같이 외출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