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시간표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에서 운행하는 열차의 운행이 중지 되거나 지연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철도공사 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시간표를 찾아서 출퇴근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철도공사 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시간표
이번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으로 부산에서 수서를 운행하는 SRT 고속열차의 운행 축소와 전체 철도노동자에게 4조 2교대를 적용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 등 궤도사업장은 4조 2교대를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철도공사만은 4년째 4조2교대를 시범운행만 하고 있고, 아직 전체 철도노동자에게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출근시간대 7호선 운행을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운행을 2회씩 늘리고, 경인선과 수인선 주요정거장을 경우하는 전세버스 20대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인천 시내버스도 출퇴근 시간대에 1~2회씩 늘린다고 합니다.
한국철도공사 파업파업 대상 열차 정보
- 1호선(경부/경인/경원/경인급/광명셔틀)
- 3호선(안산)
- 4호선(과천)
- 수인분당선
- 경의중앙선
- 경춘선
- 경강선
- 서해선
- 동해선
- ITX-청춘
한국철도공사 파업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및 시간표
이번 파업에 따른 임시 시간표는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어지길 바랍니다.